Source : http://news.nate.com/view/20120420n18622
translated by : www.babyvfan.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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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인경 기자] 김현중이 대만 첫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불거진 ‘티켓 가격 논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2012 김현중 아시아 팬미팅 인 타이완’을 개최한다. 하지만 최근 대만 일부 매체들이 팬미팅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에 항의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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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인경 기자] 김현중이 대만 첫 공식 팬미팅을 앞두고 불거진 ‘티켓 가격 논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2012 김현중 아시아 팬미팅 인 타이완’을 개최한다. 하지만 최근 대만 일부 매체들이 팬미팅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에 항의가 들어왔다.
Kim Hyun Joong and his agency expressed regrets at ‘ticket sales controversy’ in Taiwan for his upcoming fanmeeting. Kim Hyun Joong is scheduled to hold his ’2012 Kim Hyun Joong Asia Fan Meeting in Taiwan’ on 18th and 19th May. However, local media outlets reported that the prices are too expensive and complaints have been made known to Kim Hyun Joong’s agency.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0일 enews와 만나 “현지 공연 관계자들이 적정 수준으로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고 들어서, 그대로 진행했다. 이렇게 논란이 될지 몰랐는데 우리도 안타깝고 속상하다. 이번 대만 팬미팅 때 김현중이 14곡 정도를 부를 예정이고 음향도 콘서트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전 관객을 상대로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하며, 김현중이 직접 준비한 선물도 제공하도록 하겠다. 팬들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n April 20, Kim Hyun Joong’s agency KeyEast met up with enews and revealed that “We believed we had decided on an appropriate price for the fans there, as during the process. We didn’t know this would become such a big issue, we are also in regret and disheartened. Kim Hyun Joong will sing 14 songs for the upcoming concert. He will also be holding a high-five event with fans and distribute gifts he prepared personally. We will work hard to not disappoint our fans.”
김현중의 팬미팅 가격은 최저 3만원부터 최고 18만원 수준이다. 대부분이 10만원 안쪽이며 몇몇 VIP 석만 18만원 정도다. 해외 톱스타들의 공연 역시 국내에서 20만원에 호가하며, 일본의 경우 최고 50~60만원까지 공연 가격이 책정돼 있어서 김현중의 팬미팅 티켓가가 그렇게 비싼 케이스는 아니다. 유독 김현중의 티켓 가격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그의 유명세에 따른 해프닝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히 팬들과 담화를 나누는 자리가 아닌, 콘서트 수준의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팬미팅에 각별히 신경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Kim Hyun Joong’s fanmeeting ticket prices range from 30,000 Korean Won to 180,000 Korean won. Most ticket prices are less than 100,000 Korean won except for VIP seats prices at 180,000 Korean won. Foreign performances by top stars in the country is also 200,000 won in Korea and Japan from 50 to 600,000 won, the fanmeeting ticket price is built around the best performances of Kim Hyun Joong, in this case is not that expensive. Kim Hyun Joong’s ticket prices controversy issue might have been raised due to his fame. Agency officials “it will be a concert-level fanmeet, not simply sharing with fans and talk, you can expect to see a good show especially with care and not to worry.” he said.
한편 김현중은 5월 초부터 싱가포르 홍콩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순차적으로 돌며 아시아 투어를 열 계획이다.
In the meanwhile, Kim Hyun Joong will start off in early May, in Singapore, Hong Kong, China, Taiwan, Thailand, Indonesia, with sequential plans to open around the Asian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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